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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한 사람
 개구리밥  12-06 | VIEW : 678
바람이불어 눈을 감으면
먼지가 들어와 눈물을 흘릴필요가 없으니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입을벌려 맛을본다
그리고 풀들이 올라오는 봄에는
들로 산으로 달려 오르내린다
사랑스런 내 연인은 지금 뭘 할까
바람과 얘기할까?
지금 내리는 눈을 벗삼을까?
군고구마 한입 떼어 먹으며
소담스럽게 다정한 말을 나누고
걷지 않은 깨끗한 눈위를
뒷걸음치며 발자국을 남기며
언제까지 당신과 함께 하고싶었던 기억들
등돌리고 서로 다른방향을 보고 있지만
그래도 하늘은 같아서 행복합니다.

                                            --- 초정 님의 '사랑하는 당신'中에서
해바라기
같은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싶어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것은 가로등뿐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행여 그대모습
만나게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보이는것은 가로등뿐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싶을땐


우리사이 너무 멀어요

▷▶

조하문의 같은 하늘 아래라는 노래가사란다..
난 오늘 이 노래를 부르며 잠을 청해야겠다..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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