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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04-22 | VIEW : 648
하얀색 분홍색
라일락 향기가 번진다
창문틈으로 문지망을 넘어
잠자리에 부드러운 손길로 다가온다

장보러 가던길
어느집 담벼락에 핀
향긋한 라일락 향기에 취해
아이들 손을 잡고 코를 대본다

그리움으로 떠오르는 추억들로 인해
외로움이 느껴지는 것은
아직도 몽유병처럼
꿈인듯 현실인듯 삶을 먹고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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